모두가 체형이 다르다. 하지만 보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여기서는 역도식이 아닌 스타팅 스트렝스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1. 바벨을 미드풋에 둔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바벨과 정강이가 약 3cm정도 남는 상태가 됨.
- 바벨을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Do not move the barbell.
2. 상체를 굽혀 바벨을 잡는다.
- 팔을 수직으로 내려 바벨을 잡는다.
- 바벨을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Do not move the barbell.
3. 정강이를 바벨에 붙인다.
- 바벨을 끌어당기지말고, 바벨을 움직이지 않는다.
- 정강이를 붙이면 힙은 자기자리에 위치함.
4. 가슴을 편다. Squeeze chest out/up
- 팔이 펴지게되고, 손이 무거워짐.
- 가슴을 펴면서 무릎을 팔꿈치에 붙인다.
- 가슴을 올리는 중 힙이 내려가면 안됨
5. 바벨을 당긴다.
- 바벨이 앞으로 빠지거나 바벨과 몸과 간격이 생기면 안된다.
<중요 핵심들>
- 팔이 수직이 될수있을 정도로 스탠스 너비가 충분히 좁아야 한다. 스탠스가 너무 넓으면 팔도 넓어지고, 바벨이 그만큼 높이 올라가게된다.
- 발방향을 바깥쪽으로 향하면 복부가 허벅지를 누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