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빕스 얌딜리버리 후려치기

평소에 배달음식을 자주이용합니다.
치킨, 중식, 찜, 분식 등을 주로 시키지만,
이번엔 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히 평소에 시켜먹지않던 배달음식을 찾다가
빕스 딜리버리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 그렇다고 치킨을 안시킨건 아닙니다......)

우선 쿠팡이츠를 이용했습니다.
딜리버리만을 위한 지점을 낸것같습니다.
연말연시에 코로나가 겹친만큼 고급스러운 패밀리레스토랑도 배달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10시까지 입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기념일이니 스테이크는 하나 시켜야겠죠?
얌그릴 뉴욕 스테이크을 우선 하나 골랐습니다. 32900원.

파스타는 5개 종류가 있습니다.
얌새우 알리오올리오로 정했습니다. 16900원.

단품으로 2가지를 시킬경우
32900원 + 16900원 = 49800원
이지만

제가 원하는 스테이크 + 파스타 세트있어서 시켰습니다.
가격은 46600원입니다. 3200원정도 할인되는 셈이네요.
10% 할인이라고 되어있지만, 메뉴구성에 따라 10%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배달비 2000원에 쿠폰 5000원이 있어서 43600원에 결제했습니다.

아래는 패키징입니다.
종이가방에 넣어줍니다.

종이가방 상단에는 식탁에 깔수있는 큰 종이를 제공해줍니다.

아래처럼 펴집니다.

제가 주문했던
얌그릴 뉴욕 스테이크 (웰던)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입니다.
그외에 먹물빵, 버터가 있습니다.

이건 약간 비밀이지만 ㅎㅎ
사장님에게 기념일을 얘기했더니 티라미슈 케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물빵입니다. 짭쪼릅한 맛입니다.

스테이크를 열면
구운채소, 치즈퐁듀, 소금, 소스류 들이 들어있습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크진않았지만 두께가 있어서 양이 많이 적진않습니다.

뉴욕스테이크입니다. 웰던.
뉴욕에서는 훨씬더 클것같습니다. ㅎㅎ

구운채소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생각보다 매운향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콜록할정도로.
동남아 해물 볶음면 느낌도 조금 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과 해물은 잘어울리는것같습니다.

음식을 다먹고,
서비스로 주신 티라미슈도 쓱- 다먹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는만큼
배달플랫폼에 많은 브랜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고급브랜드로 기분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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