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 네네치킨 오리엔탈파닭 후려치기(Korean Fried Chicken, Korean Food, Green onion chicken)

저에게 네네치킨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사각형 박스입니다. 한상차려오는 느낌이라 박스를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파와 뼈있는 치킨을 같이 먹기는 쉽지않기 때문에 순살 오리엔탈 파닭 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네네치킨 파닭 치킨이 궁극의 파닭입니다. 약간 매운맛이 아니라 콧물 흘리고 눈과 코와 귀가 한번에 뚫리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와사비 좋아하신다면 꼭 도전하세요!)

The image that comes to mind the most when I think of Nene Chicken is the square box. I feel good when I get a box because it feels like I'm getting a table.
It's not easy to eat green onions and chicken with bones together, so I ordered a boneless Oriental green onion chicken.
Personally, Nene green onion chicken is the ultimate chicken. It's not because it's a bit spicy, but because it makes your nose run and your eyes and ears pierced at once.
(If you like wasabi, try it!)

요즘 배달사고가 많기 때문에 뚜껑에도 테이핑을 해주셨습니다. 뚜껑을 열어봅니다.
There are a lot of delivery accidents these days, so they also tape the lid. Open the lid.

순살치킨위에 채썬 파가 가득입니다.
There are lots of chopped green onions on top of the boneless chicken.

코울슬로와 치킨무, 양념소스도 있습니다.
It also have coleslaw, pickled radish, and marinated sauce.

이 소스가 궁극의 소스입니다. 특히 가라앉은 부분을 먹게되면 코가 남아나지 않습니다.
This is the ultimate source. Especially if you eat the subdued part, your nose won't remain.

파가 아주 싱싱한 편은 아니지만, 많이 시들어 있는 부분도 없습니다.
The green onions aren't very fresh, but they don't have much withered parts.

 순살치킨은 퍽퍽한 살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랑통닭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파와 함께먹으면 이것도 잘어울립니다.
Personally, I like Yellow chicken style, but if you eat it with green onions, too.

소스를 붓습니다. 상남자는 남기지 않습니다.
Pour the sauce over. Real men don't leave any sauce.

물론 아이용은 따로 빼놔야 합니다. 파닭을 그냥 줬다간 울수도 있습니다.
Of course, you have to take out the baby's. If you just give the green onion chicken to the child, the child might cry.

소스를 뿌린다음에는 순살과 버무려줘야겠죠? 고통을 느끼면서도 먹는 그맛이란...
After sprinkling the sauce, I'll mix it with boneless, right? It's a pain, but it's a taste

마지막으로 남은 치킨은 양념소스에 찍어먹고 입가심을 합니다.
Lastly, dip the remaining chicken in the sauce and wash your mouth.

 
네네치킨 파닭은 저도 아주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 다행이 맛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아직 드셔보지 않으신분은, 혹은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분은 바로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맛입니다.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had Nene Oriental Green Onion Chicken. Fortunately, the taste hasn't changed.
If you haven't tried it yet, or if you can't get out of extreme stress, you're invited to a new world.

Like gives me a lot of strength.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