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이해서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코로나시국에 그럴순 없고 점심을 나가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수원에 있는 진미통닭으로 향했습니다.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깔끔한 오픈키친스타일입니다.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후라이드 16,000원입니다.


저는 반반으로 포장해왔습니다. 비닐만 봐도 옛날통닭스타일이죠?


후라이드입니다. 닭똥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념통닭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20-30년전 스타일 그대로입니다.

후라이드를 개봉해봅니다.
양이 꽤됩니다.



치킨무와 겨자소스, 소금


양념도 옛날방식 그대로입니다. 많이 달지도, 많이 맵지도 않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먹네요.




후라이드와 양념 모두펼친 모습입니다.
양이 적지않을까했는데 배불리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닭똥집~

코로나로 힘든요즘,
주말에 치킨 포장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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