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애니팡1 - 곰팡이 제거제 사용 후기

[곰팡이 제거제] 애니팡1 사용후기

분명히 작년에 곰팡이제거제... 

스칼프라는 놈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시 집구석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

찾다가 발견한 애니팡1 

애니팡 1이라함은 애니팡2, 3 등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애니팡1,3,7이 있는 것 같음)

@@@@@@ 어쨌든 개봉 및 사용후기 @@@@@@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500그램짜리 였고.....

뜯어보니 크기는 500미리 콜라캔 사이즈? 정도된다.

붓과 테이프가 동봉되어있다... 덧나지말라고 테이프 바르고 칠하라는 뜻인것같은데...

난 어차피 내집이 아니므로........ ^.^ 남에집을 이쁘게 해줄필요를 못느낌...

게다가 벽지도 아이보리색이라 그냥 바르기로 결정

제품설명 및 원리에 대해 적어놓은 설명서가 있었는데...

사실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다....

그냥 애니팡 1,3,7이 있구나 정도....

그중에 애니팡1이 결로방지용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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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와 1도 상관없음... 

나도 협찬받아서 쓰고싶음....

========(혐오주의) 곰팡이 사진========

어디집이나 그렇듯 집 구석탱이에 저렇게 곰팡이가 핀다....

외부온도와 내부온도 차이때문지.... 집안의 빨래때문인지.... 정확히 알수없지만...

어쨌든 습기때문에 곰팡이가 피는것은 사실....

원래 더 심했지만, 사용하기 하루전날 곰팡이 핀곳을 걸레로 닦았다. 

(사용설명서에도 그렇게 나와있다고 함)

그리고 최대한 말려서 저정도... 원래상태는....ㅠㅠ

제품을 개봉해보았다....

색깔은 백색이고... 개봉전에 상하로 흔들어주어야 침전물이 잘 섞인다고 되어있다.

동봉해준 붓... 

스칼프 사용할때는 무지큰 붓이었던것같은데,

이건 플라스틱 병안에 쏙 들어갈만한 붓... 

처음엔 왜이리 작은걸 넣었나 싶었으나, 제품 통에 쏙 들어가고, 꼼꼼히 칠하기도 편리함.

바르기 시작!!!!!!!!!

이렇게 발라도 되나 싶을정도로 그냥 막 바름..... 

2번을 발라줘야 하는데

1차때는 어차피 한번더 발라야하지 그렇게 섬세하게 바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함...

대신 곰팡이가 핀자리 주변으로 5~10센치정도 더 넓게 발라주는게 필요함

1차 바르기 완료.....

1시간 정도 건조후에 2차 바르기 진행예정....

1차바르기 한후 남은 양을보니... 1/3~ 1/4 정도 사용한듯......

원래 500그램이면 1평을 2번 칠할 양이라고 하니...

그것보다 작은 면적이라 꽤 남음...

2차 바르기도 포스팅 예정....

바르고 48시간은 건조하라고 하니..... 좀더 관찰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